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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의 베일에 싸였던 슬픈 과거
지난 1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5회 방송분에서는 윤이(백진희)가 치원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가운데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기를 거부한 치원의 슬픈 과거사가 공개돼 안방극장에 안타까운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이(백진희)가 YB애드 직원들을 불러 모아 놓고 치원(최다니엘)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장면이 담겼던 상황. 이어 대회의실에 혼자 덜렁 앉아 윤이를 기다리고 있던 치원 앞으로 윤이가 전 부서원들을 대동해 초가 활활 타오르는 대형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곡을 다가왔다. 그러나 치원은 케이크에 붙여진 촛불을 보고 격하게 동공이 흔들리더니 부서원들을 대동해 초가 활활 타오르는 대형 케이크를 들고 생일 축하곡을 부르며 다가왔다. 그러나 치원은 케이크에 붙여진 촛불을 보고 격하게 동공이 흔들리더니 직원들이 부르는 생일 축하 곡이 귓가에 이명처럼 들려 왔던 터. 이내 치원이 애써 숨겨왔던 20년 전 악몽을 떠올리고는 패닉 상태에 빠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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